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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어코드 책임연구원, “없는 것은 만들어내는 게 혼다의 안전 철학”

사토 어코드 책임연구원, “없는 것은 만들어내는 게 혼다의 안전 철학”Honda
등록 2018-09-12 09:23   읽음 5,671
[사진] 사토 노리유키 어코드 책임 연구원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혼다센싱은 자동차는 물론, 이륜차와 보행자가 혼재된 실제 도로에 맞춰진 안전기술입니다.”

사토 노리유키 어코드 연구개발 프로젝트 책임연구원은 11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가진 혼다 기술설명회에서 혼다의 예방안전시스템 ‘혼다센싱’에 대해 이와 같이 설명했다.

혼다센싱은 충돌저감시스템, 차선이탈경감시스템, 저속추종시스템, 차선유지보조 등 주행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차량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기술로, 국내 시장에서는 어코드, 오딧세이, 파일럿 등에 탑재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자율주행 등에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지만, 혼다는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실태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을 추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혼다만의 안전에 대한 철학이라는 게 사토 책임의 설명이다.

[사진] 혼다 기술설명회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지만, 연간 3000여명이 여전히 목숨을 잃고 있다. 사망자의 70%는 보행자에 속하는데, 이는 차량 탑승자의 사망 비율의 9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단독 및 정면충돌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76% 수준으로, 이 중 차선이탈로 발생된 교통사고는 90%를 차지한다. 혼다센싱이 이와 관련된 사고 현황에 착안한 기술들을 선보인 이유다.


사토 책임은 “전방 카메라와 센서 만으로 전방 상황을 탐지하는 기술도 있지만 혼다센싱은 레이더 기술을 더해 정밀도를 높였다”며 “때문에 충돌 위기 상황에서도 자동차는 물론 보행자와 이륜차를 감지하고, 스스로 긴급 제동을 전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고속도로 정체 상황까지 고려된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 기능, 고속도로 주행이 염두된 차선 유지 보조(LKAS) 시스템 또한 후방 추돌과 차선 이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사진] 사토 노리유키 어코드 책임 연구원


혼다는 이 밖에도 충돌 사고에 대한 다양한 안전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보행차 상해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보행자 더미 테스트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으며, 후방 추돌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컴페터빌리티 대응 차체 구조, 충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등의 개념 또한 최초로 제시했다는 입장이다.

사토 책임은 “‘없는 것은 만들어낸다’는 게 혼다의 신념”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공유할 수 있는, 충돌 사고 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혼다의 안전에 대한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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