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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XC40, 세련된 디자인·탄력적 주행감각..‘매력’Volvo
2018-08-08 11:38
[포토기사]   16,985       
[사진] 볼보 더 뉴 XC4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최근 시장 트렌드가 급변하는데다,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중에서도 콤팩트 SUV는 운전이 서툰 초보자들도 부담감이 없으면서도 실용성이 뛰어나 매력을 더한다.

볼보가 내놓은 더 뉴 XC40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콤팩트 SUV여서 SUV 고유의 안전성을 지니면서도 세단 못잖은 안락함과 정숙한 승차감이 더해졌다는 점에서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

여기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스템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수납공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 반자율주행 시스템은 볼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XC40은 7월 한달에만 96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 조짐을 보인다.

[사진] 볼보 더 뉴 XC40


■ 심플한 라인, 도시적인 디자인 감각

XC40은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라인이 강조됐다. 그런만큼 도시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라 하겠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XC90과 XC60 등에서 이미 봐왔던 그대로의 모습이다. 패밀리룩 적용으로 볼보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간 모양새다. 헤드램프와 안개등의 배치는 안정감을 더한다.

측면은 다이내믹하면서도 SUV로서 단단한 모습이다. 윈도우 라인은 직선이 강조됐고, 쿼터 글래스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보닛 끝자락에 보일듯말듯 스웨덴 국기를 적용한 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흔적이다. 앞과 뒷쪽 휠하우스로 이어지는 몰딩 처리는 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된 타이어는 피렐리 브랜드로 235mm의 대형 사이즈다. 편평비는 50R로 세팅돼 승차감에 비중을 뒀다.

[사진] 볼보 더 뉴 XC40


길게 뻗어내린 리어램프는 볼보 브랜드만의 차별적 디자인을 강조한다. 스톱램프 일체형의 리어 스포일러는 너무 길게 세팅돼 디자인 밸런스를 살짝 무너뜨리는 모습이다. 리플렉터는 깔끔한 스타일이며, 머플러는 세련미와 함께 파워풀한 느낌을 동시에 제공한다.

실내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석 방향으로 설계돼 있는데다, 버튼류도 모두 10개가 채 안될 정도여서 운전자의 조작감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실내 수납공간도 곳곳에 다양하게 배치됐다.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탑승자를 배려한 것도 눈에 띈다. 트렁크 공간은 콤팩트 SUV 이면서도 넉넉하다.

■ 정숙하면서도 탄력적인 주행감각 ‘매력적’

[사진] 볼보 더 뉴 XC40 (엔진룸)


볼보 더 뉴 XC40은 배기량 1969cc의 직렬 4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90마력(4700rpm), 최대토크는 30.6kg.m(1400~4000rpm)의 엔진 파워를 지닌다. 콤팩트 SUV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워는 넉넉한 편이다.

XC40은 시동을 걸면, 엔진회전수 800rpm 전후의 아이들링 상태에서는 실내 소음이 45dB을 넘나드는 정도다. 조용한 사무실을 연상시키는 정도인데, 가솔린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살짝 높은 편에 속한다.

가속감은 탁월하다. 정지상태에서 풀액셀로 출발하면, 툭 튀어나가는 감각이다.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XC40의 주행감은 그야말로 톱 수준이다. 토크감도 두텁게 세팅된 까닭에 파워풀한 주행감을 맛볼 수 있다.

[사진] 볼보 더 뉴 XC40


공차중량은 1740kg이지만, 스티어링 휠뿐 아니라 차체는 가볍게 느껴진다. 주행 중에는 비교적 정숙하면서도 승차감은 안락하다. SUV 모델이지만, 세단 못잖은 안락한 감각이다. 세단보다 차체가 높기 때문에 운전석 시야도 넓게 확보된다.

고속주행에서는 펀-투-드라이빙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트랜스미션은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채용됐는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다. 변속충격은 찾아볼 수 없다. 패들시프트를 통해서 빠르게 변속도 가능하기 때문에 스포츠 성향의 드라이빙을 원하나는 젊은층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핸들링 감각은 압권이다. 급회전 등 와인딩 로드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은 SUV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갖춰진데다, 235mm의 대형 타이어가 적용돼 접지력도 뛰어나다.

[사진] 볼보 더 뉴 XC40


주행 중에는 차선이탈방지를 비롯해 긴급제동시스템 등 능동형 운전자보조시스템 등이 적극적으로 지원돼 안전성을 크게 높인다. 레벨 2에 해당하는 반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까닭이다.

XC40의 공인연비는 도심 9.2km/L, 고속도로 12.2km/L 등 복합연비는 10.3km/L이다. 시승과정에서의 실제 평균 연비는 12.3km/L 수준을 나타냈다.

■ 볼보 더 뉴 XC40의 시장 경쟁력은...


[사진] 볼보 더 뉴 XC40


볼보 XC40은 콤팩트 SUV로서 군더더기 없는 모델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달리기 성능 등 퍼포먼스 측면에서 굳이 흠잡을 곳이 없다는 판단이다.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시장 경쟁력이 높다.

최근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는 SUV에 대한 관심이 드높아지는 추세다. 이중에서도 콤팩트 SUV는 초보 운전자들도 운전하기에 부담감이 적다는 장점을 지닌다.

XC40은 SUV 고유의 안전성을 지니는데다, 세단 못잖은 안락감과 승차감을 지닌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디젤차 대비 정숙감도 뛰어나다.

[사진] 볼보 더 뉴 XC40


XC4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모멘텀 4620만원, 인스크립션 5080만원, R-디자인 4880만원 이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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