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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 밀린 디트로이트모터쇼..개최 시기 변경 계획 ‘주목’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show
2018-06-29 10:14
[포토기사]   2,768       
[사진] 2020 디트로이트모터쇼 티저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디트로이트모터쇼 개최 시기가 변경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디트로이트뉴스는 28일(현지 시각) 오는 2020년부터 북미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디트로이트모터쇼)의 개최 일정이 기존 1월이 아닌 6월이나 10월로 변경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모터쇼를 주관하는 디트로이트자동차딜러협회(DADA, Detroit Auto Dealers Association)에서는 개최 일정 변경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음달 24일 모터쇼 일정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디트로이트모터쇼 조직위는 ‘북미국제오토쇼’라는 모터쇼명도 함께 변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모터쇼’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모터쇼명이 다음달 함께 공개될지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았다.

[사진] 디트로이트모터쇼(출처=naias)


이러한 결정은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지속적인 모터쇼 불참 선언에 따른 것으로, 내년 개최되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이 불참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으며, 올해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포르쉐, 마쓰다 등 완성차 업체와 주요 스포츠카 및 럭셔리 브랜드들이 참가하지 않았다.

이처럼 완성차 업체들이 디트로이트모터쇼에 불참하는 이유로는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제품 전시회인 CES가 꼽힌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신기술 개발이 가속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신모델과 신기술 데뷔 현장으로 CES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넥쏘를 디트로이트가 아닌 CES에서 공개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업체들이 개별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도 모터쇼 규모 축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디트로이트모터쇼는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CES를 피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완성차 업체들의 참가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DADA는 이날 25초 분량의 티저 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는데, 영상은 오는 2020년부터 새롭게 변화될 디트로이트모터쇼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진] 디트로이트모터쇼(출처=naias)


디트로이트모터쇼는 오는 2020년부터 개최 일정과 모터쇼명을 변경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며, 내년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는 기존과 동일한 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디트로이트모터쇼는 지난 1907년 처음 개최됐으며, 이후 대표적인 국제 자동차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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