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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스마트키 시스템..美서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이유는? Hyundai
2018-05-17 10:33
[포토기사]   2,568       
[사진] 포드 뉴 머스탱


[뉴욕=데일리카 이대규 특파원]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스마트키 시스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키에 의한 사고 또한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스마트키 시스템 도입 이후 운전자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차량을 방치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주로 개인 차고가 집과 연결돼 있는 만큼, 주차 후 시동을 끄지 않아 발생된 일산화탄소로 최소 28명이 사망했으며, 같은 이유로 45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 중 일부는 뇌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 중 절반 가량이 스마트키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운전자가 차량 시동을 끄지 않은 채 방치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신차 엔진 소음 또한 크지 않아 운전자가 주차 후에 엔진을 끄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사진] (출처=carscoops)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고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준의 일산화탄소 배출을 방지하는 안전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있다. 미국자동차공학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는 스마트키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관련 상황에 대해 경고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라고 요구한 바가 있다.

최근 미국 연방고속도로안전협회(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가 엔진이 꺼지지 않았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도록 하는 규제안을 제의함에 따라 사고 위험성을 일정 수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대부분 완성차 업체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어 아직은 결과를 예상하기가 조심스러운 단계이다.

한편, 포드는 신규 모델에 30분 이상 차가 시동이 켜진 채 움직임이 없거나 스마트키가 차량 내부에 없을 경우에 스스로 시동을 끄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dklee@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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