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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메타웨이브’에 투자..자율주행 기술 확보 주력 Hyundai
2018-05-16 09:34
[포토기사]   1,018       
[사진] 현대차, 아이오닉EV 자율주행차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차가 미래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위한 글로벌 협업 체계 구축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16일 레이더 전문 개발 미국 스타트업 ‘메타에이브(Metawave)'에 투자를 단행하고 첨단 레이더 기술 공동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판 모빌아이’로 불리는 메타웨이브는 2017년 실리콘 밸리에서 설립, 자율주행차용 레이더와 인공지능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메타웨이브는 기존 레이더 대비 정확도와 사물 인지 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차세대 레이더 개발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꾀하고 있다.

[사진] 메타웨이브


레이더는 전자기파를 물체에 발사시켜 반사되는 기파를 수신, 물체와의 거리, 방향 등을 파악하게 하는 장치로, 카메라, 라이다와 함께 자율주행차 센싱(Sensing) 기술의 핵심 요소다.

카메라와 달리 주야간, 기상 상태 등 외부 운행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율주행차가 주변 사물을 정확히 감지하면서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메타웨이브는 인공적으로 개발한 메타불질을 활용, 전자기파 생성을 통해 초고속, 고해상도의 레이더를 구현함으로써 고도화 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웨이브의 이번 자금조달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투자 유치로, 업계는 현대차가 초기에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서 메타웨이브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 현대차는 차세대 레이더 개발 과정에서 현대모비스, 현대오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사진]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가상 이미지(제공=현대차그룹)


이번 투자는 전략기술본부 내 미국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인 ‘현대 크래들’이 주도했다. 이 조직은 실리콘밸리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핵심 분야의 개발 방향성을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와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존 서(John Suh) 크래들 상무는 “메타웨이브의 핵심 기술은 현대차 자율주행 플랫폼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사업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자율주행차용 센서 및 인지기술 확보를 위해 인텔-모빌아이와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미국 스타트업 오로라와의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자율주행 인포그래픽(제공: 현대차)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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