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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라인업 확대하는 벤츠..올해 들여올 5대 차종 살펴보니...Mercedes-Benz
2018-05-11 16:07
[포토기사]   14,647       
[사진] AMG GT 4도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벤츠가 올해 중 국내 시장에 5종의 AMG 모델 출시를 언급한 가운데, 출시될 모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최근 경기도 용인에 개소한 AMG 스피드웨이 오픈 행사를 통해 “E53, E63 S, CLS53, AMG GT 4도어 등 5종의 AMG 모델을 올해 중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실라키스 사장이 언급한 5개의 모델은 지난 4월 미국에서 개최된 ‘2018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여진 모델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첫 AMG 모델인 CLS53은 오는 하반기 중, AMG의 첫 독자개발 4도어 세단인 AMG GT 4도어는 오는 연말 중 국내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 AMG GT 4도어


[사진] AMG GT 4도어


AMG GT 4도어는 벤츠의 고성능 사업부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쿠페형 세단으로, 스포츠카 AMG GT의 세단형 라인업에 속한다.

외관 디자인은 AMG의 새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수직 형태의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위치한 모습이며, CLS 대비 유선형의 차체를 보다 강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AMG GT 4도어는 벤츠의 쿠페형 세단 라인업 최상위에 위치하게 되며, 63 S, 63, 53 등 총 세 종류의 파워트레인 구성을 갖추게 된다.

특히, 가장 높은 출력을 발휘하는 63 S 모델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639마력, 91.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3.2초만에 주파,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한다.

■ AMG G63


[사진] AMG G63


AMG G63은 웅장함을 더한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시작으로 전방부 크롬 인서트, 측면 플레어 휠 아치와 22인치 휠을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오랜 헤리티지를 지닌 모델이지만, 섀시와 서스펜션 개선점은 눈길을 끈다. AMG G63에 적용된 AMG 라이드 컨트롤은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등 세 가지로 분류된 댐핑 시스템을 지원, 운전자의 입맛에 맞는 섀시모드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주행 모드는 총 여덟가지에 달한다. 엔진 반응과 변속 패턴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주행 모드는 다이내믹 셀렉트 기능을 통해 다섯 가지 온로드 모드, 세 가지의 오프로드 모드를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576마력, 8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네 바퀴를 굴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4.5초 만에 주파하며, 이는 이전 세대 G 63 대비 0.9초 빨라진 기록이다. 최고속도는 220km/h에서 제한되며, 드라이버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이는 240km/h까지 확장된다.

G63에 적용된 4MATIC 시스템은 전륜에 40%, 후륜에 60% 구성으로 동력을 배분하며, 가변 실린더 기능을 적용, 연료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G 63의 유럽 기준 연비는 9.1km/l.

■ AMG E 63 S


[사진] 메르세데스-AMG E63 S (출처 BBC 탑기어)


E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 중 가장 높은 출력을 발휘하는 E63 S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9단 변속기를 결합, 604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84.6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불과 3.4초가 소요되며, 4MATIC+ 4륜구동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즉각적인 토크 분배를 지원, 필요에 따라 동력을 100% 후륜으로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주행 모드 내엔 ‘드리프트 모드’를 탑재, 평시 전륜 30, 후륜 70%의 동력 배분 구조를 100% 후륜으로 전달하는데, 이를 통해 ESP의 개입 없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한 드리프트 주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차량 내부는 알칸타라 소재와 카본의 조합으로 구성됐으며, 앰비언트 라이트를 적용, 고급감을 연출하는 것도 특징이다.

■ AMG CLS 53


[사진]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CLS53는 AMG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직렬 6기통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엔진 최고출력은 435마력, 53.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여기에 EQ 부스트로 명명된 전기모터가 22마력과 25.5kg.m의 최대토크를 더한다. 시스템 출력은 457마력 78.5kg.m으로, 토크는 기존의 CLS 63 대비 5.1kg.m 높다.

여기에 AMG 스피드시프트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이 변속기는 더블 디클러칭 기능과 멀티플 다운 시프트 기능을 제공, 스포츠 플러스 모드와 수동 모드에서 조작할 시 빠른 응답성을 보인다.

이 밖에도 차선 유지 어시스트, 속도 제어 어시스트, 능동형 차선변경 어시스트, 650m 이상의 거리를 1룩스 이상의 밝기로 밝히는 멀티빔 헤드램프 등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는 S클래스에 적용된 바 있는 2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 AMG E53


[사진] 메르세데스-AMG, 2018 E 53 세단


E53은 E43 라인업을 대체할 예정인 모델로, CLS와 동일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E63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출력을 발휘하는 모델로, 이는 고출력에 부담을 느끼지만, AMG의 감성을 만끽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게 벤츠 측의 설명이다.

공격적인 외관을 갖춘 E63와 비교해 E53은 고광택 크롬 재질 등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다만 19인치 알로이 휠,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을 적용, 고성능차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디자인의 주된 특징.

E53의 3.0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96마력을 발휘하며, 여기에 전기모터가 결합된 시스템 합산 출력은 429마력, 53.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AMG의 9단 스피드시프트가 장착되며,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4.5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49km/h에서 제한된다.

여기에 드라이버 패키지를 선택할 시 최고속도는 270km/h로 늘어나며, 유럽 기준 복합 연비는 리터당 13.8km 수준을 보인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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