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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718 GTS 국내 출시..가격은 1억820만~1억1290만원 Porsche
2018-04-19 10:09
[포토기사]   5,815       
[사진] 포르쉐, 신형 718 카이맨 GTS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포르쉐가 신형 718 GT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미드엔진 스포츠카 모델인 신형 718 GT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등 총 2종으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효율성을 통해 퍼포먼스와 실용성이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718 GTS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미드엔진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작년 포르쉐 718 시리즈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총 793대가 판매되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사랑 받는 포르쉐 스포츠카 모델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포르쉐, 신형 718 GTS


신형 718 GTS는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디자인이 채택됐으며, 실내에는 스포츠카 모델만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모습을 강조했다.

신형 718 GTS는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l 4기통 박서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65마력을 발휘한다. 이는 718 S 모델 대비 15마력, 자연흡기엔진의 기존 GTS 모델보다는 718 박스터 GTS가 35마력, 718 카이맨 GTS는 25마력 증가한 것이다.

또 7단 PDK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신형 718 GTS는 1900-5000rpm에서 최대 토크 43.8kg.m를 발휘하며, 기본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1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하고 복합 연비는 8.9km/ℓ를 기록한다.

[사진] 포르쉐, 신형 718 GTS


신형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는 더욱 스포티한 섀시 구성을 중점으로 개발됐다. 기본 사양의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차량의 견인력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편안함도 제공한다. PASM 스포츠 섀시를 옵션 사양으로 지원하며, 이는 기본 사양의 섀시보다 차체를 10mm 정도 더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신형 718 GTS 모델은 민첩한 코너링 스피드와 극대화된 드라이빙 정밀도를 제공한다고 포르쉐는 설명했다.

포르쉐 신형 718 GTS에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온라인 내비게이션 모듈, 음성 제어 및 포르쉐 커넥트 기능은 옵션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운전자에 따른 맞춤형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지원한다. 옵션 사양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내리막길 주행 시 설정된 속도를 넘기면 적절한 브레이크로 속도를 제어한다. 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ACC)에는 PDK와의 결합으로 연비를 개선시켜주는 코스팅(coasting) 기능이 포함된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스포츠카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한 신형 718 GTS 모델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신형 ‘718 GTS’ 모델을 시작으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신형 카이엔’ 등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


한편,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의 판매 가격은 각각 1억1290만원, 1억820만원이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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