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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내년 말 모델 Y 생산 계획..중국 생산 검토Tesla
2018-04-13 10:57
[포토기사]   3,451       
[사진] 테슬라, 신형 로드스터


[뉴욕=데일리카 이대규 특파원] 테슬라(Tesla)가 내년 11월부터 모델 Y를 본격 생산할 것으로 전망돼 주목된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테슬라 관계자들은 최근 엘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가 내년 11월 모델 Y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공급 업체들에게서 예비 입찰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공급 업체들은 생산 과정에 대해 아직 세부 사항을 전달 받지는 못한 상황이다.

[사진] 테슬라, 모델 Y 티저 이미지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보통 신규 모델 생산으로부터 대략 2년에서 2년 6개월 전에 부품 공급 업체를 찾기 시작하는 반면, 테슬라는 모델 출시 1년 6개월 전부터 업체를 찾아 나선 것이다. 테슬라는 당초 모델 Y에 전용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모델 3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모델 Y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테슬라 모델 Y의 생산은 모델 X, 모델S, 모델 3를 비롯해 차세대 로드스터가 생산될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몬트(Fremont) 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이후 2021년부터는 중국에서 모델 Y를 생산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테슬라, 모델 Y 예상 렌더링 (출처 RM 카디자인)


특히, 최근 들어 SUV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델 Y가 테슬라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고 브랜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테슬라는 모델 Y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전기차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테슬라는 작년 공개된 차세대 로드스터를 오는 2020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dklee@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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