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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술
테슬라의 오토파일럿..미리 경험하는 자율주행차Tesla
2018-02-28 15:36
[포토기사]   1,696       
[사진] 테슬라, 모델 S P100D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테슬라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반자율주행 기술로 평가 받는 테슬라의 대표 기술 중 하나다.

28일 테슬라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세단형 전기차 테슬라 모델 S에서는 오토파일럿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테슬라는 지난 2016년 브랜드 모든 라인업에 완전 자율 주행 하드웨어를 탑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테슬라는“모델 3를 포함해 테슬라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량에는 완전 자율 주행 기능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장착한다”며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테슬라, 오토파일럿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오토파일럿은 카메라가 1개에서 4개로 늘어나 정확성이 크게 향상됐다. 주행 중 인접 차선에서 빠르게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할 수 있으며, 12개의 초음파센서를 통해 이전 버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더 넓은 범위를 탐지하고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처럼 수 많은 정보를 해석해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는건 기존 대비 40배 이상 강력해진 새로운 온보드 컴퓨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테슬라 모델들은 교통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정하거나 차선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운전자가 별도로 개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고속도로를 빠져나올 수 있으며, 주차 장소 근처에서 자동으로 주차를 하거나 차량을 호출할 수도 있다.

테슬라는 향상된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기능들은 지역별 규제에 따라 순차적으로 소개된다고 설명했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국내 시장의 경우, 오토파일럿을 통해 자동 주차나 차량 호출 기능 등을 이용 할 수 있다”며 “다만 아직까지는 국내 규제에 따라 고속도로 주행에 최적화돼 있다”고 말했다.

[사진] 테슬라, 완전주행기술 하드웨어 탑재


또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향상됐지만, 운전자는 보조 기능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며 “운전자는 늘 차량을 제어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테슬라가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는 것도 주목된다. 오토파일럿 옵션에 더해 약 385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선택할 수 있다.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은 카메라가 기존 4개에서 8개로 확대돼 거의 모든 환경에서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테슬라는 “해당 기능을 이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안전성이 최소 2배 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테슬라, 완전주행기술 하드웨어 탑재


운전자는 단지 차량에 탑승한 후 목적지를 말하기만 하면 된다. 목적지조차 설명하지 않을 경우, 테슬라 차량은 캘린더를 통해 예정된 목적지로 주행하며, 캘린더에도 일정이 없다면 집으로 향한다.

테슬라 차량은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탐색한 후 도심과 고속도로 등 상관 없이 스스로 주행하며, 목적지에 도착한 후 차량에서 내리면 차량은 스스로 주차 구역을 탐색하고 주차한다. 또 모바일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도 있다.

다만 현재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은 국내법상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테슬라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모델 S 구매 시 해당 기능을 추가할 경우, 테슬라는 “국내에서 규제 변경 여부나 시기, 또는 자율 주행 기능의 특정 부분이 허용될지 여부나 그 시기에 대해서는 확실한 사항이 없다”며 “테슬라 차량에는 하드웨어가 탑재되지만 작동을 위한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완전 자율 주행이 국내에서 허용된 이후에만 제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테슬라, 완전주행기술 하드웨어 탑재


한편, 테슬라는 최근 모델 S P100D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델 S 라인업에서 오토파일럿은 옵션으로 적용 가능하며, 가격은 643만원 수준이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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