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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부터 콜로라도까지..렉스턴 스포츠의 잠재적 경쟁 상대는?

레인저 부터 콜로라도까지..렉스턴 스포츠의 잠재적 경쟁 상대는?Ssangyong
등록 2018-02-09 13:49   읽음 4,351
[사진]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가 흥행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적 경쟁 상대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대형 SUV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렉스턴 스포츠는 미국 내에선 ‘미드사이즈 픽업(Mid size Pickup)’으로 분류된다. 미드사이즈 픽업은 V8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대형 픽업이 아닌 6기통 엔진 기반의 픽업트럭으로,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닛산 프론티어, 혼다 릿지라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북미 진출 계획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한국지엠은 쉐보레 콜로라도에 대한 수입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픽업트럭에 대한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 쉐보레 콜로라도

[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콜로라도는 쉐보레가 미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픽업트럭 중 가장 작은 체급에 위치한다.

그러나 차체 사이즈는 국산 대형 SUV와 맞먹는 수준이다. 기본형 모델인 익스탠디드 캡 모델은 전장 5403mm 전폭 1886mm 수준을 보이는데, 이는 기아차 모하비의 전장이 4930mm, 전폭 1915mm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제법 큰 수준이라는 걸 가늠케 한다.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미드사이즈 픽업 중 유일하게 디젤 라인업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콜로라도에 적용된 2.8리터 듀라맥스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81마력, 37.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 및 수동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5리터, 3.6리터급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도 운영되고 있으며,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한 ‘ZR2’ 트림도 운영중에 있다.

■ 포드 레인저

[사진] 포드 레인저 랩터


레인저는 'Built Fort Tough'라는 슬로건에 맞는 단단한 차체,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온⋅오프로드를 망라하는 주행성능이 주된 특징이다.

레인저는 익스플로러에 적용된 바 있는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했으며, 동급에서는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도 강화했다.

레인저 또한 콜로라도와 마찬가지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한 별도의 라인업이 존재한다. F-150에 적용된 바 있는 ‘랩터’는 F-150 랩터에서 보여진 것과 동일한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다.

LED 헤드라이트, 포드 레터링이 새겨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디자인의 주된 특징이며, 이 밖에도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한 추가적인 성능 보강이 이뤄졌다.

레인저 랩터는 2.7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35마력을 발휘하며 52.4kg.m의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 닛산 프론티어

[사진] 닛산 프론티어


닛산 프론티어는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판매되고 있는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지난 2007년 출시된 모델이다.

유럽 및 호주 시장에서는 프론티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나바라’가 판매되고 있는데,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픽업트럭 X클래스의 베이스 모델이기도 하다.

2도어 모델 ‘킹캡’과 4도어 모델 ‘크루캡’으로 판매되고 있는 프론티어는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2.5리터 4기통 엔진 및 4.0리터 V6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4.0리터 V6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61마력을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5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 혼다 릿지라인

[사진] 혼다 릿지라인


릿지라인은 전면부 디자인이 파일럿과 동일한 형태를 갖춘 모습이다.

혼다 릿지라인은 혼다의 대형 SUV 파일럿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픽업트럭으로,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하는 다른 픽업과는 달리 모노코크 섀시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SUP(Sports Utility Pickup)으로도 불리는 릿지라인은 SU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픽업트럭이라는 점에서는 트럭보다는 SUV의 색채가 강한데, 이는 렉스턴 스포츠가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도 동일한 성격을 지닌다.

파워트레인은 파일럿에 탑재된 바 있는 3.5리터 V6 엔진이 적용되며, 최고출력 280마력, 36.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한편, 현대차는 모노코크 섀시를 기반으로 한 미드사이즈 픽업트럭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를 앞세운 미국 진출 가능성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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