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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7명, “올해 차 바꿀 생각”..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Hyundai
2018-02-05 11:02
[포토기사]   1,440       
[사진] 그랜저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올해 차를 바꿀 계획인 것으로 조사돼 주목된다.

5일 SK엔카닷컴이 지난 1월 성인남녀 20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자동차 교체 계획’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5.9%가 올해 차를 바꾸겠다고 답했고 1~2년 내엔 14.3%가 차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사실상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올해 혹은 내년 중 차량을 교체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차량 사용 기간이 3년이 넘은 상황에서의 교체 가능성은 가장 높았다. 올해 차량을 교체하겠다는 응답자의 보유차량 연식은 2012년식 이전이 80.9%, 2013년식은 82.6%, 2014년식이 82.3% 등으로 나타났으며, 3년 미만 차량은 2015년식 72.3%, 2016년식 69.4%, 2017년식 이후 57.3%였다.

[사진] 기아차 더 뉴 쏘렌토


바꾸고 싶은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 25.4%, 기아자동차 23.6%로 현대기아차가 49%를 차지했으며, BMW가 7.4%, 쌍용자동차 5.4%, 메르세데스-벤츠 4.2%, 쉐보레 3.8%, 르노삼성 3.1%, 아우디 1.9%, 폭스바겐 1.9% 순을 나타냈다.

브랜드 충성도는 벤츠가 가장 높았다. 벤츠 소유주 중 절반은 다음 차량도 벤츠를 선택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BMW는 12.5%, 현대차는 8.3%로 조사됐다.

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로는 내구성 및 안전성이 30.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격이 27.3%, 디자인이 15%, 주행성능이 13.7%, 브랜드 6.3% 순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내구성과 안정성, 가격이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혔다.


[사진] QM3


한편, 박홍규 SK엔카닷컴 본부장은 “올해 자동차 교체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중고차 시장 또한 수요와 공급이 많아져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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