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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코나·티볼리 1위 다툼 치열..스토닉·트랙스·QM3는 ‘추격’Hyundai
2018-02-02 12:03
[포토기사]   3,001       
[사진] 현대 코나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국산 소형 SUV 시장에서 1위 다툼이 치열하다. 지난 1월에는 현대차 코나가 1위에 올랐으나, 쌍용차가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출시한 만큼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달 3위와 4위, 5위는 작년 12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코나는 지난달 총 3507대가 판매돼 1위에 올랐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브랜드는 3117대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기아자동차 스토닉이 1987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쉐보레 트랙스는 987대, 르노삼성자동차 QM3는 659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 현대차 코나


현대차 코나는 지난달 3507대가 판매돼 전월 2618대 대비 3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작년 12월의 경우, 노조 파업으로 인해 국내 판매와 수출 물량 공급에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코나의 1월 판매량이 전월과 대비했을 때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 코나는 출시 이후 꾸준히 티볼리 브랜드와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3개월의 성적을 살펴보면, 작년 11월 한 달간은 코나가 4324대, 티볼리가 4298대로 불과 20여대 차이를 보였다. 작년 12월의 경우, 코나 생산이 주춤한 사이 티볼리가 4885대가 판매돼 코나와 무려 2200여대 격차가 발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 티볼리 아머


지난달 티볼리 브랜드는 전월 대비 36.2% 감소한 3117대가 판매됐다. 보통 연말에는 다양한 할인 조건이 마련돼 판매가 증가한다는 점에서 지난 1월 다소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티볼리 브랜드는 꾸준히 월 평균 3000대가 넘는 실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쌍용차는 이날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강화한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출시,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 1위를 기록한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사진] 기아차 스토닉


기아차 스토닉은 지난달 총 1987대가 판매돼 전월 1813대 대비 9.6%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기아차 또한 작년 12월에는 파업에 따른 생산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1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스토닉은 지난달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이 1010대, 디젤이 977대가 판매돼 엔진 라인업에 따른 판매 비중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스토닉 라인업이 전반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편, 소비자가 중시하는 구매 고려 요소에 따라 선택이 다양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달 987대가 판매돼 전월(1548대) 대비로는 36.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는 작년 12월의 경우, 각 모델에 따라 역대 최대 할인 폭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쉐보레는 이 달에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에 최대 80만원의 현금 할인과 4.5% 이율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말리부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되던 쉐보레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에 확대 진행, 대우차 포함 기존 2000cc 이하 GM 차량 보유 고객이 해당 차량을 구입하면 추가 5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등 판매 혜택을 강화한다.


[사진] QM3


르노삼성 QM3는 지난달 659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월 1211대 대비 45.6%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다만 물량이 부족했던 전년 1월(192대)과 비교하면 지난달 실적은 243%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이달 QM3는 LE 트림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월 국산차 업계의 국내 판매량은 현대차가 5만1426대로 1위, 기아차가 3만9105대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쉐보레가 7844대, 쌍용차는 7675대, 르노삼성은 640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는 전년 대비 실적이 증가한 반면, 쉐보레와 르노삼성은 전년과 비교했을 때 판매량이 각각 32.6%, 14% 감소했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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