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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BMW·아우디, 새로운 디자인 적용 계획..모델별 개성 분명해질까?BMW
2018-01-31 14:28
[포토기사]   2,304       
[사진] BMW, 뉴 X2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BMW가 올해 데뷔하는 6개 모델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아드리안 반 후이동크(Adrian van Hooydonk) BMW그룹 디자인 총괄은 29일(현지 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BMW는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각 모델의 개성이 강해지고 구분하기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라인을 줄이면서도 이를 더욱 정교하고 날카롭게 적용해 선보일 것”이라며 “실내의 경우, 자동차에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됨에 따라 적용되는 버튼 수는 감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BMW, 뉴 X2


반 후이동크 총괄에 따르면, BMW는 X2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달 초 열린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X2는 기존 BMW X시리즈가 보인 강인한 이미지에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MW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그릴 디자인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키드니 그릴을 헤드라이트보다 아래로 배치하여 역동성을 강조했다.

BMW는 올해 선보일 6개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X2를 비롯해 X4, X5, 8시리즈 쿠페, 3시리즈 세단, X7이 이에 해당된다. X7의 경우, 출시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으나 올해 양산형 모델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BMW, X7 티저 이미지


반 후이동크 총괄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라며 “환경이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디자인 또한 더욱 빠르게 변경돼야 한다”고 말했다.

BMW 디자인팀은 향후 풀체인지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더욱 현대적이고 새로운 감각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모델의 변화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각 모델의 디자인을 차별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를 포함해 대부분 완성차 메이커들은 그 동안 공통된 디자인 언어를 모든 차종에 사용, 이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쉽게 알릴 수 있지만, 한편에서는 차량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사진] 아우디 Q2


BMW뿐만 아니라 아우디 또한 이를 반영해 각 모델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부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초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아우디 CEO는 “우리의 (동일한) 디자인 언어는 아우디라는 브랜드를 신시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용돼 왔다”며 “그러나 현재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인지도가 확보된 만큼, 향후 디자인 철학을 변경하고 각 모델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 리히트(Marc Lichte) 아우디 디자인 총괄 또한 “(디자인 면에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작년 콤팩트 SUV Q2를 통해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한층 더 특징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BMW 뉴 X2는 오는 3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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