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창.간.10.주.년
Login
LOGIN
데일리카 ID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십시오.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회원 ID
패스워드

기사공유

비어만 사장, “골프 GTI는 서킷 주행에 부적합”..폭스바겐이 ‘발끈’한 이유는?

비어만 사장, “골프 GTI는 서킷 주행에 부적합”..폭스바겐이 ‘발끈’한 이유는?Hyundai
등록 2018-01-29 15:10   읽음 3,688
[사진]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츠 (출처 오토에볼루션)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폭스바겐이 현대차의 고성능 N 브랜드의 수장인 비어만 사장에게 발끈했다.

29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Carscoops)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사장은 호주 자동차 전문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폭스바겐 골프 GTI를 ‘디스’했다.

비어만 사장은 “골프 GTI는 서킷 주행에 특화된 스페셜 모델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멀 모델은 그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라며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벨로스터 N과 벨로스터가 (서킷 주행엔)보다 적합하다”고 말했다.

[사진] 현대차 벨로스터 N


이에 발끈한 건 마이클 바르트쉬(Michael Bartsch) 폭스바겐 호주 총괄이다. 그는 최근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모토링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차(벨로스터 N)에 대한 허황된 주장”이라며 “기업의 주행 시험장과 서킷의 도로 상황은 분명 차이점을 지닌다”고 말했다.

바르트쉬 총괄은 이에 더해 “(비어만 사장은)GTI나 R과 같은 차를 만드는 데에 얼마나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지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고성능 N은 오직 운전의 즐거움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게 비어만 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18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N은 오로지 운전의 즐거움만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사장(@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


비어만 사장은 GTI가 서킷 주행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그는 “GTI는 서킷에서 불과 몇 바퀴를 주행하는 것 만으로 차량의 성능이 저하된 점을 관찰했다”며 “‘모든’ 부분에서 성능 저하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신형 벨로스터는 이달 중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하반기 중 고성능 N 모델을 추가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김필수 칼럼] ‘내로남불’, 부작용 심화된 김영란법..개선책은?
  •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CEVO-C 공개..르노 트위지에 도전장
  • 쏘나타·K5·SM6·말리부..중고차 시장서 잔가율 살펴보니...
  • 취임 4년차 맞은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AMG 위상 높이겠다”
  • 맥라렌, 1천마력 ‘스피드테일’ 공개 계획..하이퍼카도 하이브리드 시대
  •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10월 무보증 프로모션
  • “1020은 실속·3040은 승차감”..나이 따라 차량 관심 ‘가지각색’
  • 벤츠트럭이 내놓은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어떤 차?
COPYRIGHT ⓒ 데일리카 WWW.DAILYCAR.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