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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 무려 8시간·374km 연속 드리프트..세계 신기록 ‘화제’BMW
2018-01-10 17:12
[포토기사]   1,026       
[사진] BMW M5


BMW M5가 무려 8시간 동안 374km 거리를 연속으로 드리프트 해 신기록을 세웠다.

10일 BMW 미국법인 유튜브에는 M5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드리프트를 한 차로 기록됐다는 내용을 담은 3분6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 차량은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 데뷔한 신형 M5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600마력, 76.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5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이다.

[사진] BMW M5 드리프트 신기록 수립


BMW는 신기록 수립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마친 모습이 보여진다. 오랜 기간 드리프트를 할 수 있기 위해선 타이어의 마모도가 중요한데, 마찰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원형 주행로에 물을 뿌린 모습이다.

평균 0.1~0.9km/l의 연비를 보이는 드리프트 주행 특성상 특수한 급유 시스템도 마련됐다. 전투기에서 볼 수 있었던 특수 급유장비가 그것. 이를 통해 별도의 연료 보충을 위해 정차할 필요 없이 드리프트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M5가 이를 통해 드리프트만으로 주행한 거리는 총 232.5마일(374km), 주행 시간은 8시간에 달했다. 이는 서울에서 울산광역시까지 이르는 거리를 드리프트만으로 주행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사진] BMW M5 드리프트 신기록 수립(주행중 급유)


이보다 앞선 89.55마일(144.1km)의 기록도 M5였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이는 급유를 위해 뒤따른 구형 M5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불과 몇 시간 차이로 드리프트 신기록이 경신된 것이다.

한편, 지난 8일(현지 시각)업로드 된 해당 동영상은 불과 2일 만에 조회수 34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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