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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첫 전용 쇼룸 오픈..고급스러운 분위기 ‘차별화’

제네시스, 첫 전용 쇼룸 오픈..고급스러운 분위기 ‘차별화’ Genesis
등록 2018-01-04 10:16   읽음 2,003
[사진] 제네시스 강남 전시관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국내에 첫 독립형 쇼룸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나선다.

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6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을 오픈한다.

제네시스는 현재 스타필드 하남 내에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곳은 제네시스의 감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브랜드 체험관으로, 이와 달리 제네시스 강남은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특히,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시 공간으로, 이번 개관을 통해 현대차와 분리된 독립형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네시스 강남 전시관


2층 건물 총 1293.6㎡(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에서는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확인하고 주행해 볼 수 있다. 전시장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맞춤형 차량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제네시스 강남은 정형화된 것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as)의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 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와의 협업으로 설계, 자동차 전시관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강남은 살짝 열린 틈을 제외하고는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데, 이는 보통 자동차 브랜드의 쇼룸과는 차이를 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외부로부터의 모든 방해를 차단해 고객이 온전히 차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네시스 강남 전시관


여기에 천장 면조명을 통해 전시된 차량에 조명이 반사되지 않도록 하고 불필요한 가구부터 소품까지 디테일들을 숨기고 콘크리트로 마무리해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재와 별도의 가공 없이 철 재료 본연의 재질을 간직한 열연강판 등을 적용, 제네시스는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닌 내면의 품격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새로운 명품의 가치를 인테리어를 통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 전용 향과 사운드를 통해 전시 차량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한편,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라인업의 모든 외장 컬러칩과 우드 및 가죽 내장재 실물을 직접 조합해볼 수 있도록 차체와 가죽 시편을 한쪽 벽면에 전시했다.

시승을 위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 ‘론치 베이(Launch Bay)’는 방문객이 사전에 예약한 색상의 시승차가 미리 준비돼 있으며, 이 공간 안에서 시승을 하기 전 차량을 살펴볼 수 있고 AR/VR 기술 기반의 가이드 앱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활용해 차량 작동법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 방문객의 주행 습관이나 차량 성능에 대한 관심도 등에 따라 5개의 시승코스를 마련, 방문객은 본인이 사전에 선택한 코스로 시승을 할 수 있다.


[사진] 제네시스 강남 전시관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최초의 독립형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전문 큐레이터의 더욱 심도 있고 프라이빗한 1대1 고객 전담 응대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 강남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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