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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쌍용차 웃고..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 울고... Hyundai
2018-01-02 18:07
[포토기사]   2,120       
[사진] 그랜저


현대차와 쌍용차는 웃고, 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은 울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작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68만8939대를 판매, 지난 2016년 대비 4.6% 증가한 실적을 냈다. 기아자동차는 52만1550대를 국내에서 판매해 2위에 안착했으나, 국내 판매 실적은 지난 2016년 대비 2.5% 줄었다. 한국지엠은 13만2377대로 전년 대비 26.6% 감소한 실적을 냈고, 쌍용차는 국내 판매 10만6677대를 달성하며 3% 증가했다. 5위에 그친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에서 10만537대를 판매해 지난 2016년 대비 9.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에서는 신형 그랜저가 작년 한 해 동안 총 13만2080대가 판매됐다(하이브리드 모델 1만8491대 포함). 이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그랜저는 현대차 브랜드 베스트 셀링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포터가 10만1423대로, 4.6% 판매가 늘었다.

[사진] 제네시스 G70


이 외에도 작년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쏘나타의 경우 총 8만2703대(하이브리드 모델 5472대 포함)가 판매돼 0.6% 증가한 실적을 냈고 작년 6월 출시된 코나는 총 2만3522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80가 3만9762대, EQ900이 1만2300대, 새롭게 출시된 G70는 455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 기아차 쏘렌토


기아차에서는 쏘렌토가 실적을 견인했다. 기아차 쏘렌토는 작년 총 7만8458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리는 등 7월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이후 판매량이 크게 확대됐다.

이어 기아차가 작년 새롭게 선보인 모닝이 7만437대로 2위, 카니발은 6만8386대로 3위, 봉고Ⅲ는 6만2184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대형 SUV 모하비는 작년 총 1만 5205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쌍용차가 작년 G4 렉스턴을 투입함에 따라 모하비 판매 또한 함께 증가하며 대형 SUV 시장 자체가 크게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사진] 2018 더 넥스트 스파크 코랄 핑크(Coral Pink)


한국지엠에서는 스파크가 4만7244대가 판매돼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올 뉴 모닝 출시로 인해 전년과 비교하면 39.5% 감소했다.

말리부는 3만3325대의 실적을 기록, 한국지엠은“말리부는 2017년 가솔린 중형 세단 시장 판매 1위가 유력시된다”며 “꾸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소형 SUV 인기에 힘입어 트랙스는 1만6549대가 판매, 전년 대비 18.3% 증가했고 크루즈는 1만554대를 기록했다.

[사진] 티볼리 아머


쌍용차는 주력 모델인 티볼리가 작년에도 탄탄한 판매량을 이어가며 총 5만5280대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 2016년과 비교하면 2.9% 감소한 실적이나,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 등 경쟁 모델이 대거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앞세워 시장에서 위치를 공고히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또 G4 렉스턴은 총 1만6381대가 판매돼 브랜드 실적 향상에 기여했으며, 코란도 C는 7841대, 코란도 스포츠는 2만2912대의 판매량을 냈다.



[사진] 르노삼성 SM6 아메시스트 블랙


르노삼성에서는 SM6가 총 3만9389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31% 가량 감소한 것으로, 다만 르노삼성은 “SM6는 여전히 중형 세단 시장에서 높은 자가용 등록 대수와 상위 트림 판매 호조 등으로 주력 모델로서 한 축을 지켜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QM6는 디젤에 이어 가솔린 모델이 출시되면서 선택 폭을 확대한 결과 작년 총 2만7837대의 판매량을 냈다. 이는 지난 2016년 10월 출시 이후 기록한 1만4126대 판매에서 큰 폭으로 향상된 실적이다.

SM5는 가성비를 앞세워 지난 2016년 대비 오히려 판매가 증가해 눈길을 끈다. SM5는 작년 총 7247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13.8%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작년 국내 시장을 포함한 각 브랜드별 글로벌 판매량은 현대차의 경우 지난 2016년 대비 6.5% 감소한 450만4825대, 기아차는 7.8% 감소한 274만6188대, 한국지엠은 12.2% 줄어든 52만4547대, 르노삼성은 7.6% 증가한 27만6808대, 쌍용차는 7.8% 감소한 14만3685대를 기록했다. 이중 르노삼성만 유일하게 내수 및 수출 등을 모두 포함한 글로벌 판매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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