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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 국산차 주춤·수입차 성장..최고 인기 모델은?SK Encar
2017-12-22 10:42
[포토기사]   5,715       
[사진] 2015년형 그랜저 디젤


올해 국산 중고차에서는 현대차 그랜저 HG, 수입 중고차는 BMW 5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SK엔카닷컴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SK엔카닷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국산 중고차 시장은 전년 대비 10% 가량 줄었고 수입 중고차는 21% 성장했다. SUV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모델별로는 현대차 그랜저 HG와 BMW 5시리즈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국내 중고차 등록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SK 엔카닷컴에 등록된 중고차 또한 전년과 비슷한 113만9322대로 집계됐다.

■ 국산 중고차 주춤, 수입 중고차 성장

올해 국산 중고차는 전년 대비 10% 가량 줄어든 반면, 수입 중고차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아우디와 폭스바겐 브랜드의 판매 중단으로 수입차 시장 성장세가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중고차는 올해 28만9506대가 등록돼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사진] 기아차 더 뉴 쏘렌토


■국산 중고차에서는 SUV 인기, 수입 중고차는 중형차 1위

차종별로 살펴보면, 국산 중고차에서는 SUV가 강세를 이어갔다. 국산 중고 SUV는 올해 총 19만3842대를 기록, SUV 등록 비중은 전년 대비 1.3% 하락한 17%를 보였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에 올랐다.

SK엔카닷컴 관계자는 “국산 중고 SUV는 특정 모델에 대한 수요가 압도적인 것보다는 모델을 불문하고 국산 SUV 전반적으로 모두 인기를 얻고 있어 차종별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차가 17만2873대가 등록, 시장 점유율 15.2%를 달성하며 2위로 집계됐고 중형차가 14만3370대로 12.6%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준중형차와 경차는 각각 11만7617대(점유율 10.3%), 8만5478대(7.5%)로 나타났다.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는 중형차가 7만7838대로 비중은 전년 대비 0.7% 증가한 6.8%로 나타났다. SUV는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였는데, 올해 등록 대수는 4만8394대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4.2%의 점유율을 기록, 수입 중고 SUV는 작년 3위에서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사진] 현대차 ,그랜저 HG


SK엔카닷컴은 내년 중·대형 SUV 출시가 이어지면서 SUV 차량에 대한 높은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준중형차가 4만8347대로 전년 대비 0.6% 증가한 점유율 4.2%로 집계돼 3위에 올랐고 대형차가 3만1937대(2.8%), 소형차가 1만5594대(1.4%) 순이었다.

■ 현대차 그랜저HG, BMW 5시리즈 각각 1위 기록

모델별 등록대수 분석 결과, 올해 SK엔카닷컴에 가장 많이 등록된 국산 중고차 모델은 현대차 그랜저 HG인것으로 나타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기아차 올 뉴 모닝, 기아차 K5, 현대차 YF쏘나타가 5위권에 진입했다.

수입 중고차에서는 BMW 5시리즈(F10)가 1위를 기록했으며, 벤츠 E클래스W212와 아우디의 뉴 A6가 그 뒤를 이으며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나타냈다. 4위는 BMW 3시리즈, 5위는 아우디 뉴 A4가 차지했다.

[사진] BMW, 5시리즈(F10)


특히, 올해 벤츠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내년 수입 중고차 등록 대수 순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일반인 구매 가능 LPG차량 등록대수 2배 이상 증가

올해부터 5년 이상 지난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는 중고 LPG차량 매물은 올해 5만9855대로 나타나 작년 2만7897대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SK엔카닷컴은 LPG차량이 평균적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약 20% 정도 저렴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향후에도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올해 중고차 시장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에 이어 어느 때보다 거래가 활발했던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보증 차량 확대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소비자가 좀 더 편하게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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