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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기아차, 이달 13일 레이 출시 확정..달라진 점은 ‘안전’
2017-12-06 11:29
[포토기사]   2,977       
[사진] 레이 EV 전기차


기아차가 이달 13일 공개할 예정인 신형 레이는 안전성 측면에 대한 보강이 대대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6일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신형 레이는 모닝과 스토닉에 적용된 바 있는 드라이브와이즈, 토크벡터링 등 안전사양이 집중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토크벡터링시스템(모닝)


이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된 레이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불식시킬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레이는 박스카 형태의 높은 전고를 지닌 탓에 전복 위험성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기아차는 이러한 점들에 대해 안전성을 집중 보강했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이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와 스티어링 휠을 통합 제어하는 VSM, 차량 선회시 차체 기울어짐을 최소화하는 ROM(Roll Over Mitigation) 기능 등이 적용되어 있다.

[사진] 차선이탈경고시스템(스토닉)


신형 레이는 여기에 차량 선회시 안전성을 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제동 시 차체 쏠림을 최소화하는 직진 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등을 추가해 주행 안전성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으로 패키징된 기아차의 주행보조시스템 ‘드라이브와이즈’도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 신형 레이 렌더링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는 스타일 뿐 아니라 안전성 측면에서도 집중적인 보강이 이뤄진 모델”이라며 “경차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선택 폭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형 레이는 오는 13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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