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테슬라 모델S 90D 도입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테슬라 모델S 90D를 도입하고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테슬라 모델S 90D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7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4초, 최고속도는 250km/h로 슈퍼카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테슬라 모델S 도입으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여행을 한층 즐겁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S의 24시간 대여 요금은 60만원으로, 이 달 중 회원 할인율을 적용하면 1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롯데렌터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업계 최초로 테슬라를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기차는 전 세계적인 화두이자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 전기차 신모델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이미 지난 5월 쉐보레 볼트 EV 12대를 도입한 바 있으며, 작년엔 업계 최초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도입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테슬라 모델S 90D를 도입하고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테슬라 모델S 90D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7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4초, 최고속도는 250km/h로 슈퍼카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테슬라 모델S 도입으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여행을 한층 즐겁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S의 24시간 대여 요금은 60만원으로, 이 달 중 회원 할인율을 적용하면 1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롯데렌터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업계 최초로 테슬라를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기차는 전 세계적인 화두이자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 전기차 신모델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이미 지난 5월 쉐보레 볼트 EV 12대를 도입한 바 있으며, 작년엔 업계 최초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도입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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