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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위크, 튜닝산업 넘어 친환경 트렌드 제시..‘주목’Auto Design Award
2017-09-08 19:51
[포토기사]   1,299       
[사진] 2017 오토모티브위크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하반기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8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막됐다.

이번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부품 업체와 튜닝카, 캠핑카, 친환경차 등을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작 전시회⋅세미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오토모티브위크는 친환경차,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전시·체험하는 '오토EV(Auto EV)' 등 총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디젤 등 화석연료로 인한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제시하는 부스들이 눈길을 끈다.

■ 로턴, LPG 직분사 시스템 소개

[사진] 인제 레이싱팀


로턴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차량들을 LPG 차량으로 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이번 오토모티브위크 기간 동안 제네시스 EQ900 3.3 터보, 기아차 더 뉴 쏘렌토 2.0 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한 LPG 개조차를 선보인다.

LPG 직분사 시스템은 기존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고압연료펌프, 인젝터 등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국산차 제조사가 사용하고 있는 LPI 방식 대비 출력과 연비 효율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트렁크에 연료 탱크가 위치하는 LPG 차량들과 달리, 차량의 스페어타이어 장착부에 LPG 탱크가 적용된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로턴의 LPG 차량들은 일반 LPG 차량들과 달리 공간 활용성에 있어 강점을 지닌다.

이 때문에 최근 카카오택시, 우버 블랙 등에 사용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기아차 K9, 쌍용차 체어맨W 등 고급 택시들은 로턴의 LPG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는게 로턴 측의 설명이다.

[사진] 로턴, EQ900(좌) 더 뉴 쏘렌토(우)


김병주 로턴 영업팀 과장은 “로턴의 LPG 솔루션은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동일한 수준의 출력과 연료 효율, 친환경성을 지녔다”며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연료탱크를 설치하는 도넛탱크 작업은 일반 LPG 차량들도 개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에코카, 국내 최초의 전기 스쿠터 소개

에코카는 국내 최초로 양산형 전기이륜차를 선보인 브랜드로, 전동스쿠터, 킥보드,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전기차 급속충전시스템, 다목적 전동차 등을 소개했다.

특히, 에코카가 이번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선보인 전기 스쿠터 '루체(LUCE)'는 국내 최초의 전기 스쿠터로, 이탈리아의 자동차 전문기업과 공동 개발을 거쳤다는게 에코카 측의 설명이다.

[사진] 로턴 도넛탱크


루체는 1.5kW급의 모터와 48V 40Ah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 완충시 주행가능거리는 55km에 달한다.

특히, 가정용 전기콘센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 밖에도 과전류 자동 차단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음이 없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취약점을 활용해 가상의 엔진음을 발휘하는 음원 모듈이 적용돼 보행자 안전 및 사용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는게 에코카 측의 설명이다.

전희영 에코카 팀장은 “친환경차 보조금 250만원을 더한 루체의 실 구매가는 150만원 수준”이라며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지녔음에도 가격은 일반 스쿠터와 동일한 것이 루체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에코카 루체


■ 우진산전, 저상 전기버스 소개..한번 충전으로 150km 주행

우진산전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전기버스를 공개했다.

우진산전이 소개한 급속충전식 전기버스는 완충시 150km 주행이 가능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 최고출력 170마력, 254.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디젤과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일반 버스와 동일한 수준의 출력이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차량 천장부에 장착됐는데, 배터리의 용량은 170kW, 204kW급 등 두 종류로 선택 가능하다.

[사진] 우진산전 전기버스


전용 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완충 시간은 약 30~40분 수준으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음에도 빠른 충전 시간을 지닌 점은 전기버스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알루미늄 차체, 저상형 프론트⋅리어 액슬 차축 등의 첨단 신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이 우진산전 측의 설명이다.


이상현 우진산전 이사는 “우진산전은 본래 지하철, 전기기관차 등의 전동차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현재 수도권 등에서 노선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운수회사들과 공급계약이 체결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이사는 이와 함께 “전기버스는 올해 중 버스회사들에 인도될 예정”이라며 “전기버스 시장에서 현대차와 직접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우진산전 전기버스


한편, 2017 오토모티브위크는 오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인터넷에서 킨텍스(KINTEX) 어플을 설치하거나, 옥션을 통해 예매표를 구매하는 경우, 전시회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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