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카테고리별 브랜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카테고리 보기
LOGIN
데일리카 ID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십시오.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회원 ID
패스워드
인물/인터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Ssangyong 최종식 쌍용차 사장, “G4 렉스턴으로 年 2만대 판매 자신”
등록 2017-06-09 11:10
[사진] G4 렉스턴


“티볼리 10만대, G4렉스턴 5만대, Q200 5만대 등 총 20만대 규모의 생산 체계가 확립된다면,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엠블호텔에서 열린 G4 렉스턴 시승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점심시간에 행사장을 기습 방문해 기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최 사장은 “현재 평택공장의 가동률은 60% 수준”이라며 “티볼리가 흑자 전환에 큰 역할을 했지만 아직 회사가 정상화 됐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출시한 G4 렉스턴과 내년 출시가 예정된 럭셔리 픽업트럭 Q200은 수익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G4 렉스턴 시승행사에 기습 방문한 최종식 쌍용차 사장(왼쪽)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올해 판매목표로 2만대를 설정했다. 이는 5월 출시를 기준으로 남은 8개월의 대한 판매 목표인데, 내년엔 7인승 모델을 추가하며 3만대를 상회하는 판매목표를 설정한다는 전략이다.

G4 렉스턴의 동력 성능이 기아차 모하비 대비 떨어진다는 지적에 최 사장은 “우리도 고출력 엔진은 만들 수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는 “다운사이징 추세에 따른 현 엔진은 출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출력이 높아지면 CO2 배출량도 많아지는 만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희망퇴직자 및 무급 휴직자들의 복직 문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쌍용차는 올해 G4 렉스턴의 생산을 위해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60여명을 복직시킨 바 있다. 해당 인력을 지난달부터 생산 현장에 투입됐다.

[사진] 쌍용차 조립1라인


그는 “노사간의 합의에 따라 지속적으로 해고자 복직 및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도 Q200 출시가 예정된 만큼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4 렉스턴은 지난달 총 2703대가 판매되며 경쟁 모델로 지목된 기아차 모하비를 따돌리고 대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