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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BMW, 증강현실 접목한 ′디지털′ 아트카 공개..′빛의 형상화′
등록 2017-06-01 08:40
[사진] BMW, #18 아트카, by 차오 페이(Can Fei)


BMW가 31일(현지 시각)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접목한 첫번째 '디지털 아트카'를 공개해 주목된다.

1975년부터 시작된 BMW의 아트카 프로젝트는 알렉산더 칼더부터 앤디 워홀, 제프 쿤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BMW 차량의 만남을 선보여왔다. 차량에 예술적인 도색을 입혀 대중과 예술의 만남을 꾀하는 아트카 프로젝트는 올해 보다 색다른 모습의 아트카를 선보였다.

[사진] BMW, 아트카 40주년 기념 전시 (출처 오토에볼루션)


BMW의 18번째 아트카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바로 중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차오 페이(Cao Fei)'이다. 그녀의 대표작 '누구의 유토피아인가(Whose Utopia)'는 공장 노동자들의 현실과 꿈의 괴리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꿈과 현실이라는 테마는 이번 BMW 아트카 프로젝트에서도 사용되었다. 그녀의 작품에는 "영적인 치유"를 일으킨다는 형형색색의 물결로 움직이는 빛이 형상화되어 있다. 사람들은 앱을 다운받아 BMW의 레이스카 주변을 터치하며 이러한 빛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사진] BMW, 아트카 40주년 기념 전시 (출처 오토에볼루션)


차오 페이는 작품에 대해 "빛은 나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이것은 사람의 마음의 경계의 존재에 대한 물음이다. 생각이 번뜩이는 속도는 기계로 측정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으로 바로 사물을 조작하거나 인공지능 또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어떤 마음가짐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키가 될 것인가?"라고 물으며 작품의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BMW 모터스포츠 디비전의 대표 옌스 마쿼트(Jens Marquardt)는 "차오 페이가 첫번째 디지털 아트 카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라고 말했으며, "증강현실 경험은 그녀의 작품과 함께 BMW M6 GT3를 유니크하게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BMW, #18 아트카, by 차오 페이(Can Fei)


이번 아트카에 사용된 차량은 2016년부터 커스텀 레이싱 라인업에 사용되었던 M6 GT3이다. 1,300kg의 중량에 보닛 아래에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 585마력 출력을 발휘하며, 최고시속은 280km/h를 기록한다.

18번째 아트카는 이번주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직접 시연될 계획이다. 이번 주행을 맡게 된 아쿠스토 파푸스는 "그녀의 철학과 영감이 담긴 아트카를 주행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BMW, #18 아트카, by 차오 페이(Can Fei)

[사진] BMW, #18 아트카, by 차오 페이(Can Fei)

[사진] BMW, #18 아트카, by 차오 페이(Can Fei)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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