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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단독] 기아차 스팅어, 5월 출시 계획..가격은 4천만원대
등록 2017-01-11 09:00
[사진] 스팅어 (Stinger)


기아차가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5인승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오는 5월에 국내 시장에서 출시된다.

제네시스 G70과 플랫폼을 공유하게 되는 스팅어는 올해 연말에는 유럽시장과 북미시장에도 비슷한 시기에 잇따라 진출해 BMW 4시리즈를 비롯해 아우디 A5, 렉서스 IS, 인피니티 Q50 등과 시장 경쟁을 펼친다.

11일 기아차의 한 고위관계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스팅어는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3월말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모터쇼’에서 기아차의 메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기아 스팅어


그는 이와 함께 “스팅어는 올해 상반기 안에 국내 시장에서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었다”며 “그러나 당초 계획을 한달 정도 앞당겨 5월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국내 자동차 업계가 4월 한달간은 서울모터쇼로 인해 이슈가 넘치는 반면, 5월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어 스팅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아차 내부의 마케팅 전략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는 특히 “스팅어의 모델 라인업에는 2.0리터 터보 GDi와 V6 3.3리터 트윈터보 GDi 등 두 개의 가솔린 모델이 먼저 투입된다”며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시기에 맞춰 2.2리터급 디젤 모델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 스팅어 (Stinger)


그는 그러나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디젤차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무너진 때문에 스팅어의 디젤 모델 투입에 대한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의 반응이나 시장 트렌드에 맞춰 디젤차 투입을 최종 결론 짓겠다는 의도다.

2.0리터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과 최대토크 36.0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V6 3.3리터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과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파워를 지닌다.

3.3리터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이 불과 5.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기아차에서 판매중인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을 지닌다. 스팅어에는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옵션으로 상시 사륜구동 방식인 AWD가 탑재된다.

[사진] 스팅어 (Stinger)


기아차의 또 다른 관계자는 “스팅어는 기아차가 처음으로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기대가 적잖다”며 “국내 판매 가격은 유명 수입차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트림별 모델에 따라 4000만~5000만원 초반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0일부터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서 스팅어의 초도 선행물량 생산에 본격 돌입한 상태다. 초도 선행 생산물량은 양산에 앞서 주행성능 등 품질을 검증하는 단계에 속한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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