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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피터 슈라이어가 극찬한 기아차 스팅어..디자인 평가는...
2017-01-09 16:00
[포토기사]   8,742       
[사진] 스팅어 (Stinger)


9일 기아차의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스팅어는 기아차 특유의 역동적인 느낌을 잘 담아낸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스팅어의 디자인을 총괄한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사장은 지난 2일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스팅어는 기아차의 글로벌 이미지를 기본부터 모두 뒤집어 버릴 것”이라며 “스팅어는 기아차의 브랜드 영역을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이끌 차” 라고 자평했다.

[사진] 기아 스팅어


슈라이어 사장은 또 “여러분들은 내가 이 차에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라고 밝혀 스팅어의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스팅어는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루프 라인이 수평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전통적인 해치도어 세단의 형태인데, 이는 아우디 A7, 포르쉐 파나메라 등에서도 보여진 형태다.

스팅어의 전면부는 중심부에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 양 쪽으로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이밖에도 보닛과 그릴 하단에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은 흡기 및 냉각 효율을 극대화 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 감각을 키웠다는 평가다.

[사진] 스팅어 (Stinger)


측면부는 긴 보닛과 짧은 앞 오버행으로 전형적인 후륜구동 세단의 비율을 갖추고 있으며, 긴 휠베이스는 안정적인 감각을 더한다. 후면부는 디퓨져와 함께 트윈 타입의 듀얼머플러를 채택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인테리어는 기아차의 전형적인 디자인 방향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디자인 요소들이 눈길을 끈다. 항공기 엔진을 형상화한 원형 송풍구와 돌출형 디스플레이가 새로 적용됐으며, 전자식으로 작동하는 기어노브도 새로 추가됐다.

5명이 부족하지 않게 탑승할 수 있게 설계됐다는 것은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특히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를 갖추고 있는데, 전장은 K5보다 짧지만 휠베이스는 K7보다 넓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는 비슷한 형태의 해치도어 세단들의 2열 거주성이 좋지 않은 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 스팅어 (Stinger)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 GDi 엔진과 V6 3.3리터 트윈 터보 GDi 등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2.0리터 터보 GDi는 최고출력 255마력과 최대토크 36.0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V6 3.3리터 트윈 터보 GDi는 최고출력 370마력과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엔진 파워를 지닌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불과 5.1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기아차 중 가장 빠른 가속성능을 나타낸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서울모터쇼에서도 스팅어를 공개할 예정이며, 디젤엔진 라인업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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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북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