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카테고리별 브랜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카테고리 보기
LOGIN
데일리카 ID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십시오.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회원 ID
패스워드
이슈/화제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Kia [단독] 기아차, ‘K8’ 대신 ‘스팅어’로 모델명 확정..왜?
등록 2017-01-09 14:05
[사진] 스팅어 (Stinger)


기아차가 ‘2017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의 국내 판매명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K8(케이에잍)’이라는 모델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기아차의 한 고위관계자는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5인승 후륜구동 방식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는 향후 국내 모델명으로 ‘K8’을 사용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는 기아차가 작년 하반기에 ‘K8’이라는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을 완료하고, K8을 향후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에 사용하겠다는 당초 계획을 전격 취소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사진] 스팅어 (Stinger)


그는 이에 대해 “기아차는 미국에서 3%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기아차의 브랜드 네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라며 “다만 국내에서는 기아차의 브랜드 지명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스팅어라는 모델명을 밝힌만큼 국내에서도 글로벌 네이밍 전략에 따라 모델명을 일원화 하는 등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라는 얘기다.

다만, 기존에 상표등록을 끝낸 K8은 향후 기아차의 차종이 확대되면 자연스럽게 사용하겠다는 게 기아차 측의 계획이다. 이에 따라 K8은 향후 기아차가 내놓을 럭셔리 대형세단에 자연스럽게 이름이 붙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사진] 스팅어 (Stinger)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스팅어는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감성이 강조됐다는 평가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 GDi 엔진과 V6 3.3리터 트윈 터보 GDi 등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2.0리터 터보 GDi는 최고출력 255마력과 최대토크 36.0kg.m의 파워를 지닌다.

V6 3.3리터 트윈 터보 GDi는 최고출력 370마력과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엔진 파워를 지닌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불과 5.1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기아차 중 가장 빠른 가속성능을 나타낸다.

[사진] 스팅어 (Stinger)


스팅어는 이와 함께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됐으며, 기아차 세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인 AWD도 장착됐다.

기아차는 국내에서 출시되는 스팅어의 모델 라인업에 디젤 모델을 투입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다.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로 디젤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신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한편, 스팅어에 디젤 모델이 투입된다면, 준대형세단 K7에도 이미 적용된 R2.2를 개조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현재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2.2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닛산, 전기 SUV ‘테라’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480km
  • 경영난 허덕이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이번에도 중국에 매각될까?
  • 마쓰다, ′스카이액티브-X′ 엔진 개발..전기차도 준비중
  •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 실시..고객 마케팅 강화
  • 볼보, 상반기 국내 실적 36.5% 증가..올해 1000억원 투자
  • 기아차, 카셰어링 서비스 실시..모빌리티 브랜드 ‘위블’ 론칭
  • 유명 메이커,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 대거 불참 계획..그 이유는?
  • 현대기아차, 커넥티드카 연구 개발 박차..2020년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