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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벤츠 vs. BMW, 영원한 라이벌..작년 한해 성적표는?
2017-01-06 16:21
[포토기사]   3,898       
[사진] 마이바흐 S600


작년 한해동안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경합은 벤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따르면 벤츠는 작년 총 5만6343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BMW는 4만8459대가 판매돼 그 뒤를 이었다.

벤츠가 가장 많이 판매한 차종은 E클래스로, 총 2만2835대를 판매했다. 이는 벤츠의 지난 한 해 전체실적의 절반에 이르는 기록이다. BMW가 가장 많이 판매한 모델은 5시리즈로 총 1만7263대를 판매했다. 신형 출시를 앞두고도 지난 2015년 실적대비 2000여대 증가한 실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 더 뉴 S400L


■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에 더블스코어로 완승

플래그십 세단 경쟁에선 벤츠 S클래스가 BMW 7시리즈에 완승했다.

S클래스의 지난 해 누적 판매량은 6783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3293대가 판매된 BMW 7시리즈 판매량의 2배에 육박하는 기록이어서 주목된다.

[사진] BMW, 신형 7시리즈


가장 많이 판매된 S클래스 모델은 S350d로, 2740대가 판매돼 S클래스 전체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했으며, 가장 많이 팔린 7시리즈는 730Ld xDrive 모델로 1180대가 판매됐다.

BMW 영업 일선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판촉활동 등을 벌였으나 S클래스의 판매량을 따라잡긴 역부족”이라며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 S클래스가 독보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 이라고 했다.

■ E클래스 ‘질주’ 속에 BMW는 신형 5시리즈 출시 앞두고도 판매량 증가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곳으로 평가되는 중형 럭셔리 세그먼트에서도 벤츠가 웃었다.

벤츠 E클래스는 지난 해 총 2만2835대를 판매됐으며, BMW 5시리즈는 1만7263대가 판매됐다.

가장 많이 판매된 E클래스는 E300으로 (4MATIC 포함) 총 1만161대가 판매됐으며, 5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520d(xDrive 포함)는 1만2567대가 판매됐다.

[사진]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


BMW는 E클래스의 높은 인기와 신형 출시가 임박한 상황임에도 지난 2015년 대비 실적이 증가해서 눈길을 끈다. 작년 5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2015년 대비 2000대 정도 증가했는데, 뉴 5시리즈 출시에 앞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판매량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에 앞서..320d가 ‘효자’

BMW 3시리즈는 벤츠 C클래스의 판매량 대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BMW 3 시리즈


BMW 3시리즈는 지난해 총 1만47대를 판매됐으며, 벤츠 C클래스는 8834대가 판매돼 약 1200대 차이로 벤츠를 앞섰다.

3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320d(xDrive 포함)로, 5396대가 판매됐으며, C클래스에서는 C200이 3385대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팔린 C클래스로 기록됐다.

C200이 C클래스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8%, 3시리즈에서 320d가 차지하는 비중은 53%에 달했다. 동급의 경쟁 대상이지만 벤츠는 가솔린, BMW는 디젤에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흥미롭다.

[사진] 벤츠, C200


■ SUV 라인업 확장에 적극적이었던 벤츠..성과가 인상적

벤츠는 SUV 라인업 확장 노력에 대한 성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벤츠는 8919대의 SUV를 판매했으며, BMW는 7668대를 판매했다. 벤츠는 올해 GLE 쿠페와 GLS를 출시하며 SUV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사진] 벤츠 GLC


벤츠가 가장 많이 판매한 SUV는 GLC 220d 모델로, 지난 해 총 3385대가 판매됐다. BMW에선 X3 20d가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대수는 총 1439대로 집계됐다.

한편, 벤츠는 올해 GLC 쿠페, GLS500,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버전 등 지속적으로 SUV 라인업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뉴 X3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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