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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쌍용차 신형 코란도C를 통해 엿볼 수 있는 Y400의 ′이것′은?
등록 2017-01-06 10:27
[사진] 뉴 스타일 코란도 C


쌍용차 뉴 스타일 코란도C에 적용된 숄더윙(Shoulder-wing) 그릴이 향후 쌍용차가 내놓을 신차들에 적용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쌍용차의 한 관계자는 “뉴 스타일 코란도C에 적용된 숄더윙 그릴은 향후 쌍용차의 아이덴티티로 활용될 예정” 이라고 밝혀 숄더윙 그릴이 쌍용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을 것을 암시했다.

[사진] 뉴 스타일 코란도C에 적용된 숄더윙 그릴


숄더윙 그릴은 쌍용차가 새로 디자인한 그릴 형상으로, 이는 날개를 펼치고 비행하는 활공체, 양 팔을 길게 뻗은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와 함께 “새해 첫 신차로 코란도C를 소개한데에 이어, 플래그십 SUV Y400, 픽업트럭 Q200을 뒤이어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6개월 단위로 꾸준한 신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 Y400 (LIV-2) (2016 파리모터쇼)


다수의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 발언을 인용해 Y400과 Q200에도 코란도C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형상의 숄더윙 그릴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쌍용차가 숄더윙 그릴을 쌍용차의 아이덴티티로 정립할 것이라 공언하면서 Y400과 Q200에도 비슷한 디자인의 그릴이 적용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구상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학과 교수는 “쌍용차는 SUV 전문 브랜드이기 때문에 브랜드 정체성 수립 전략으로썬 훌륭한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Y400 (LIV-2) (2016 파리모터쇼)


그는 이어 “라디에이터 그릴은 자동차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아이덴티티로 정립하게 될 그릴 디자인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얼마나 부합하는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차는 오는 여름 플래그십 SUV Y40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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