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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테슬라, ′기가팩토리′ 가동..이젠 저렴한 전기차 시대(?)
등록 2017-01-05 09:52
[사진] 테슬라, 모델 S 글래스 루프 옵션


테슬라가 네바다에 위치한 기가팩토리 공장에서 2170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포함한 3개의 배터리 물량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4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다.

테슬라 '기가팩토리' 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배터리셀 공장으로 기획되었으며, 파나소닉과 50억달러(약 5조 6천억원)를 공동투자해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우선적으로 보급형 전기차 모델 3에 탑재될 2170 배터리는 지난 4일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가게 되었다.

[사진] 테슬라, 기가팩토리


2170 배터리는 테슬라와 파나소닉의 공동개발로 탄생했으며, 더 길고 얇은 디자인으로 기존 18650 배터리를 대체할 예정이다. 2170이라는 이름은 21mm 두께와 70mm 길이를 지녀 붙여졌다.

앨론 머스크는 새로운 2170 배터리 셀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에너지 밀도를 지녔으며, 또한 가장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기가팩토리가 대량생산을 시작하면 규모의 경제(대량생산할수록 생산가가 감소하는 것) 실현으로 인해 가격이 급격하게 낮아질 것이다.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기가팩토리 한군데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효율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테슬라, 완전주행기술 하드웨어 탑재


테슬라에 따르면 기가팩토리가 2018년 정도에는 2170 배터리 셀과 파워월2, 그리고 파워팩 2 배터리를 연간 35Gwh 용량만큼 생산해낼 것이며, 이는 전세계 배터리 생산량과 거의 맞먹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세계 테슬라 차량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이제 다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모두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전기차 공정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가격비중은 상당히 줄어들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기차 가격 하락에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테슬라


또 테슬라는 "기가팩토리가 2017년 공장 가동으로 인해 6,500명의 근로자와 2만개에서 3만개의 간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테슬라의 이러한 호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수경제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테슬라, 기가팩토리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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