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카테고리별 브랜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카테고리 보기
LOGIN
데일리카 ID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십시오.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회원 ID
패스워드
이슈/화제
Genesis 제네시스, 국산 럭셔리카 시장 95% 장악..‘독주(獨走)’
등록 2017-01-04 16:20
9,121       
[사진] 제네시스 EQ900


제네시스가 지난 해 판매된 국산 럭셔리 세단의 약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해 국산 후륜구동 대형세단은 총 6만9785대가 판매됐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제네시스 G80으로, 제네시스 DH를 포함한 G80의 판매량은 4만2950대를 기록했다.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판매량은 2만3328대를 기록했으며, 기아차 K9이 2550대, 쌍용차 체어맨 W가 957대로 뒤를 이었다.

[사진] 제네시스 EQ900


월간 판매에서도 제네시스의 판매 비중은 압도적이었다. 지난 달 제네시스 G80의 판매량은 4243대, EQ900은 1052대가 판매됐다. 기아차 K9과 쌍용차 체어맨W는 각각 209대와 100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EQ900과 G80의 판매량을 합친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은 6만6278대로, 지난 해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약 9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런 이유를 들어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한다.

[사진] 제네시스 G80


일각에서는 K9과 체어맨 W가 시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특히, 체어맨 W는 출시한지 9년이 넘은 노후 모델이다. 같은 기간 경쟁 상대였던 현대차 에쿠스는 두 번의 풀 체인지를 거쳤다.

K9은 에쿠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이지만, 좀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고 V8 엔진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상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는 평가다.

[사진] K9 5.0


업계의 한 관계자는 “K9의 실적이 부진하고, 쌍용차는 체어맨 보단 SUV쪽 전략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 때문에 사실상 제네시스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는 것 아니겠냐”고 진단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중형급 신차 G70을 추가 투입해 시장 장악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G70을 통해 BMW 3시리즈, 렉서스 IS, 인피니티 Q50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사진] 체어맨 W 카이저 외관 전체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르노삼성 가솔린 SUV ‘QM6’, 13일만에 1천대 계약..인기 예감
  • 하이브리드 대표 브랜드 토요타..전기차 시장도 주도하나...
  • [구상 칼럼] 20년 전 국산 고성능차의 시초로 불렸던..기아차 엘란
  •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전 계약 실시..가격은 9290만~1억150만원
  • 튜너가 디자인한 벤틀리 ′벤테이가 르망 에디션′..카리스마 ′눈길′
  • 프로테라 전기버스 한 번 충전으로 ′1770km′ 주행..신기록 수립
  • BMW, 2020년부터 전 라인업에 단일 플랫폼 사용 계획..이유는?
  • [구상 칼럼] 가장 미국적인 ‘아메리칸 머슬카’..닷지 바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