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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현대차 투싼 퓨어셀 vs. 토요타 미라이..수소차 ‘전쟁’
등록 2017-01-02 11:25
[사진] 투싼 FCEV


현대차가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형 투싼 수소차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현대차의 신형 투싼 ix 퓨얼셀이 1세대 모델 대비 30% 개선된 주행거리를 지닐 것이라고 전했다. 투싼 퓨얼셀은 426km 주행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2세대 투싼 퓨얼셀의 주행가능거리는 560km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토요타 수소차 미라이의 경우, 502km 주행거리를 지녔다.

[사진] 투싼 FCEV


신형 투싼 수소차의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2018년 1월에 선보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내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여서 현대차가 신형 투싼 퓨얼셀을 데뷔시킬 최적의 시기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또 현대차는 올해 수소버스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기 토요타도 수소버스를 내놓을 예정인데, 이에 따라 두 브랜드간의 수소차 기술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토요타는 작년 10월 “2017년 초부터 토요타 브랜드로 판매한다” 며 “토요타 FC버스의 대수는 2대로, 도쿄도 교통국이 운행하는 노선버스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토요타 미라이


한편, 토요타는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비해 도쿄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의 FC버스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 토요타 FC버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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