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카테고리별 브랜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카테고리 보기
LOGIN
데일리카 ID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십시오.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회원 ID
패스워드
업계소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Hyundai 현대기아차, 올 10개 신차 출시 계획..G70·소형 SUV ‘주목’
등록 2017-01-02 11:05
[사진] 제네시스 G80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는 물론 매년 1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연간 10개 차종 이상의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내외적인 불확실성에 대해서 우려했다.

그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자동차 산업 경쟁 심화에 따라 자동차 산업은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현대차, 아이오닉EV 자율주행차


정 회장의 품질 제일주의는 올해에도 강조됐다. 정 회장은 “세계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며 “판매와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통해 고객 신뢰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에 맞춰 연간 10개 차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가 올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신차는 제네시스 G70, 모닝, CK,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소형 SUV OS 등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올해 SUV 생산 확대 및 역량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한다. 소형 SUV부터 대형 SUV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신흥 시장을 겨냥한 염가형 SUV 모델은 물론, 선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신형 SUV도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 기아차, 씨드 GT


이밖에도 현대차그룹은 판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시장별로 상이한 판매 환경과 제도, 법규 등을 고려한 지역별 특화 차종 개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 등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도 함께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및 글로벌 연구소 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기술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국내와 중국에 구축된 빅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은 또 “금년 가동되는 중국 충칭 공장을 포함해 글로벌 10개국 35개 공장 생산 체제를 확립하고 판매망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올해 판매 목표로 글로벌 825만대를 제시했다.

[사진] 제네시스 G70 예상 렌더링 (출처 브렌톤 디자인)


기업의 책임과 사회공헌 강화도 강조됐다. 정 회장은 “투명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대차가 지난 해 글로벌 판매 목표 달성에 실패했음에도 목표치를 상향했다는 점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매년 10종 이상의 신차 출시를 계획한다는 점에서도 현대차가 보다 공격적인 방향으로 경영 전략을 수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기업의 책임에 대한 강조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회공헌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지만,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 아쉽다는 지적이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 관련기사 ]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아시아 최초 공개
[서울모터쇼]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가격은 3540만~3970만원
[서울모터쇼] 기아차, 스팅어 공개..370마력의 스포츠 세단
[서울모터쇼] 현대차, 쏠라티 리무진 공개..‘움직이는 VIP 라운지’
[단독] 기아차 스팅어, ″에센투스 아니다″..자체 엠블럼 포착
기아차, 6년 연속 KBO리그 공식 후원..스포츠마케팅 강화
현대차, 유럽서 4기통 엔진 특허 제출..실린더 용량 차별화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