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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식
Genesis 눈길·빗길에서 안전성 높이는 4륜구동..국내 도로에 ‘안성맞춤’
등록 2016-12-27 16:40
5,527       
[사진] BMW X5



4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차량이 최근 눈에 띄게 늘고 있다.

4륜구동은 모든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방식으로, 과거엔 SUV 등 험로 주파 능력을 요구하는 차량들에 주로 장착돼 왔다. AWD, 4WD 시스템으로도 불린다.

4륜구동은 험로 및 악천후에서의 주행은 물론, 주행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한 용도로도 발전해오며 세단은 물론, 고성능 차량 등에도 점차 장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이 시스템은 빗길과 눈길 등이 아니더라도 강수 및 강설량이 집중되는 국내의 기후 특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

[사진] 제네시스



■ 제네시스 HTRAC, 2가지 주행모드 지원..주행성능 극대화


제네시스의 HTRAC 장착률은 평균 70% 정도로, AWD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단적인 예로 제시된다.

제네시스에 적용되고 있는 후륜구동 기반 AWD 시스템 HTRAC은 4개 바퀴의 구동력을 도로 상황에 맞게 인지하고 배분한다.

[사진] 제네시스 HTRAC 시스템



HTRAC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등 유럽의 혹한지형은 물론, 영암 F1 서킷 등에서의 주행 평가로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시험 평가했다.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변화가 제한적인 기계식 AWD 시스템과 달리 전자식으로 작동하는 HTRAC은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노멀, 스포츠 두 가지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배분하며, 이외에도 변속 패턴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구동력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체어맨W 4TRONIC



■ 4륜구동 명가 쌍용차, 전 라인업에 AWD 선택사양 제공


쌍용자동차는 오래 전부터 AWD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국산 AWD의 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쌍용차는 실제로 엔트리 모델인 티볼리부터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까지 모든 라인업에 걸쳐 AWD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코란도C에 적용되는 스마트 AWD 시스템은 평시 주행에서 전륜구동으로 주행, 눈길 및 빗길 상황 감지 시에는 자동으로 4륜구동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차량 운행을 돕는다.

[사진] 쌍용차 AWD 시스템



체어맨 W에 적용하고 있는 4TRONIC은 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소개한 승용 AWD 시스템으로, 전‧후륜에 40:60의 구동력을 상시 배분한다. 특히 주행 상황에 따라 바퀴에 전달되는 토크 분배를 최적화 함으로써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구현한다.

렉스턴W를 비롯,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에 적용하고 있는 전자식 파트타임 AWD 시스템은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앞뒤 구동력은 50:50으로 배분되며, 도로 상황 및 주행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H/4L모드를 지원한다.

[사진] 메르세데스 AMG A45



■ 벤츠, 글로벌 80여개, 국내서만 34개 4MATIC 라인업 보유


메르세데스-벤츠의 4륜구동시스템인 4MATIC은 지난 198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W124 E클래스에 적용돼 첫 선을 보였다.

현재 벤츠는 총 80여개에 달하는 4MATIC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34개의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A클래스부터 S클래스까지는 물론, 고성능 AMG 모델에도 4MATIC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벤츠 4MATIC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벤츠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과 함께 전륜구동 기반의 뉴 제너레이션 4MATIC, 고성능 모델에 장착되는 AMG 4MATIC 등 3가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AMG 4MATIC은 전륜과 후륜에 상시 33:67의 구동력을 배분하는데, 특정 한 바퀴가 접지력을 잃고 미끄러질 경우 해당 바퀴에 전달되는 토크를 억제, 각 바퀴가 최적의 구동력만을 가질 수 있도록 제어해 눈길 및 빗길에서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사진] BMW 5시리즈 xDrive



■ BMW xDrive, 가장 진보한 4륜구동 시스템으로 평가...


BMW의 인텔리전트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는 가장 진보한 AWD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의 xDrive 장착율은 42%로 이는 글로벌 평균인 36%보다 높은 수치다.

BMW는 일반 승용 모델과 고성능 M 모델은 물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기술과 xDrive 시스템을 결합해 발전시키고 있다. BMW i8은 내연기관이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고, 전기모터가 앞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eDrive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소개된 BMW X5 xDrive40e모델에도 적용됐다.

[사진] BMW eDrive 시스템



BMW는 4륜구동의 개념을 넘어 후륜 직접 조향에 대한 개념도 함께 소개했다. 지난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에 적용된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이 그것이다.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은 60km/h 이하에서는 앞바퀴와 뒷바퀴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조향돼 회전반경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코너링을 구사하게 해준다. 시속 60km/h 이상에서는 서로 같은 방향으로 바퀴가 틀어지며 고속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BMW는 새로 선보인 신형 5시리즈의 고성능버전 신형 M5에도 xDrive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사진] 아우디 RS3 스포츠백



■ 아우디 콰트로, 세계 최초의 기계식 4륜구동 시스템


아우디는 지난 1980년 세계 최초로 기계식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를 개발했다. 아우디 콰트로의 핵심 기술은 내부 가속 차동장치(inter-axle differential)로, 앞바퀴와 뒷바퀴 간의 속력 차이를 보정하고, 도로의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배분한다.

아우디 콰트로는 동력을 기계적으로 각 바퀴에 재분배한다. 기계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직관성과 정확함이 보장됨은 물론, 이를 통해 바퀴의 접지력을 높여 최적의 주행상태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사진]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



특히, 고속 코너링 시 바퀴에 전달되는 동력 배분 반응 속도가 떨어질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아우디 콰트로는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은 그만큼 운전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아우디의 주장이다. 헛바퀴가 도는 현상은 줄어들지만 동력 전달의 흐름이 변경되며 출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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