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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300C·그랜드 체로키에 적용된 FCA의 안전 기술은?
등록 2016-12-23 16:15
[편집자주] 불과 3~4년쯤 뒤에는 ‘자동차 안전’에 대한 개념이 바뀐다. 오는 2020년 부터는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자동차를 타고 주행하다가 충돌 등 위급한 상황으로 교통사고에 직면했을 때, 운전자의 운전기술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졌다. 그러나 앞으로는 운전자 대신 달리고 있는 차가 스스로 알아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이젠 자동차 안전도 사람에서 차량의 몫으로 대체된다는 얘기다. 안전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셈이다. 자동차 전문 뉴스 채널 데일리카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개발하고 있거나 현재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뉴 크라이슬러 300C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등을 보유하고 있는 FCA는 최근 다양한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등 차량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FCA그룹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안전사양으로는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꼽힌다. 이를 통해 단순히 차량 안전성뿐 아니라, 운전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주행 편의성도 향상시킨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플러스 w/스톱 앤 고

FCA 차량들은 물체 등이 감지되면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정차한다. 이는 차량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이뤄진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은 지프 체로키,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이다.

■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지프 체로키 유로6 디젤


운전자는 급히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주행 중 마주치는 장해물이나 다른 차량들을 피할 수 있다. 바로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때문인데, 해당 시스템은 레이더와 영상 센서를 바탕으로 경로 내 다른 차량이나 큰 장애물의 접금 속도를 감지한 후, 운전자에게 먼저 경고를 보낸다. 경고 후에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일정 부분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속도를 감속하며, 필요할 경우 브레이크가 자동 개입돼 사고를 예방한다.

시스템이 적용된 대표적인 차량으로는 지프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300C 등이 꼽힌다.

■ 차선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대표적인 주행 보조 시스템인 차선이탈 방지 경고도 제공된다. 차량은 룸미러 전방에 장착된 광학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인식한다.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량이 한 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면, 차량은 스티어링 휠에 약간의 진동을 보내 경고한 후, 경고 후에도 차선 이탈이 진행될 경우 자동으로 조향하여 차선 내로 복귀한다. 이 시스템은 지프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및 크라이슬러 300C에 적용돼 있다.

■ 파크센스(ParkSense) 평행/직각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지프, 레니게이드


주차를 보조하는 기능도 눈에 띈다. 운전자가 주차를 시작하면, 전방과 후방의 주차보조 센서를 통해 주차 공간으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운전자가 기어 변속, 브레이크, 가속 페달을 다루는 동안 주차 보조 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의 각도를 조절해준다. 차량 양쪽으로 평행 주차가 가능하며, 직각 주차 시 차량이 충분히 후진해 주차 공간에 진입 했을 때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지프 체로키에 적용됐다.

■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주행중에는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항시 존재한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은 레이더를 통해 양쪽 후방 사각지대를 상시 모니터해 안전 운전을 돕는다. 만약 사각지대 내에서 차량이 감지되면 사이드 미러에 노란색 삼각형 경고등이 점등돼 운전자에게 주의하라는 알림을 보낸다. 지프 레니게이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와 피아트 500X에 탑재됐다.

■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은 주차 공간에서 후진으로 빠져 나올 때 다른 차량이 접근해오면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광대역 레이더 센서를 사용하며, 후진 기어가 선택돼 있을 때 항상 작동된다. 차량 뒤로 다른 차량이 접근해올 경우, 사이드 미러의 경고등이 켜지고, 운전자에게 경보음을 울려 알려준다. 경고음은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지프 레니게이드, 체로키, 피아트 500X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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