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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자율주행 기술에 사활 거는 아우디
등록 2016-12-22 09:03
[편집자주] 불과 3~4년쯤 뒤에는 ‘자동차 안전’에 대한 개념이 바뀐다. 오는 2020년 부터는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자동차를 타고 주행하다가 충돌 등 위급한 상황으로 교통사고에 직면했을 때, 운전자의 운전기술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졌다. 그러나 앞으로는 운전자 대신 달리고 있는 차가 스스로 알아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이젠 자동차 안전도 사람에서 차량의 몫으로 대체된다는 얘기다. 안전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셈이다. 자동차 전문 뉴스 채널 데일리카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개발하고 있거나 현재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사진] 신형 A4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3인방으로 꼽히는 아우디는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력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분위기다. 미래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자율주행 기술을 Q7이나 A4 등 양산차에도 적용해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

아우디의 자율주행 기술에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시스템과 프리센스 시티, 교통체증 지원 시스템, 프리센스 프론트, 신호등 정보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Audi active lane assist)


[사진] 아우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는 스티어링 휠 조작을 관리하고 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차선을 유지하며 차량이 주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거나 졸음이나 부주의한 운전으로 의도치 않게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움직여 원래 차선으로 돌아가게 해준다.

이 시스템은 MMI를 통해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뉴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프리미엄 테크, 뉴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스포트 등 양산차에 적용됐다.

■ 프리센스 시티(Pre-Sense City)


[사진]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사고의 심각성을 줄이거나 사고를 완전히 피할 수 있는 프리센스 시티는 승객뿐 아니라 다른 보행자나 차량까지도 보호한다. 카메라의 도움을 받아, 전방 시야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감지한다.

시속 10km 이상에서 작동되며 보행자나 앞 차와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식별한 경우, 차량이 독립적으로 최대 시속 85km의 속도에서 스스로 정지 상태까지 제동한다. 사각지대에 있는 보행자의 움직임을 미리 계산해 대응하는 예측 보행자 보호 기능도 있다. 뉴 A4 전 모델에 적용됐다.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Traffic Jam Assist)


[사진] 아우디 (교통체증 지원 시스템)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은 도심 속 차량 정체 시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돕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시속 65km 이하의 구간에서 실행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까지 완전 자동 조향은 시속 3km 이하에서만 가능하다. 뉴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와 뉴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스포트에 적용된다.

■프리센스 프론트(Pre-Sense Front)


프리센스 프론트는 시속 4~250km에서 작동되며,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앞차와의 위험한 주행 상황이 확인됐을 경우 제동력의 35~60%로 부분 제동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SUV 뉴 Q7 45 TDI 콰트로 모델에 적용됐다.

■신호등 정보 시스템(Traffic Light Information, TLI)


[사진] 아우디 (신호등 정보 시스템)


최첨단 정보 연동 장치인 신호등 정보 시스템(TLI)은 라스베가스 내에 활성화된 V2I(vehicle-to-vehicle-infrastructure)를 활용하여 교통 관리 센터에서 전송하는 교통신호 데이터를 아우디의 프로젝트 협력사인 TTS(Traffic Technology Services)에 전달,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에 전송하는 방식을 따른다.

현재 활성화 되어있는 4G/LTE 통신망을 사용하며, 버추얼 콕핏 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해 신호를 확인하게 된다.

[사진] 뉴 아우디 Q7


이를 통해 운전자는 다음 신호에 도달할 때까지 녹색 신호가 유지되는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적색 신호일 경우에는 녹색 신호로 바뀌는 데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신호에 따라 자동차의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료 절약, 부품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만 활용 가능하며, 올해 6월부터 생산된 A4와 A4 올로드, Q7 등에 적용된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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