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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시승기] BMW 지능형 사륜구동 xDrive..비포장길서 체험해보니
등록 2016-11-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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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MW xDrive 퍼포먼스 데이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소남이섬 일대에서 SUV 라인업을 경험하고 사륜구동의 우수한 성능을 알릴 수 있는 xDrive 퍼포먼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삼성동을 출발해 남이섬을 왕복하는 온로드 시승, 험로 주파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오프로드 주행 세션과 함께, xDrive 시스템의 기술 원리를 설명하는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시승 코스는 오프로드와 굽이진 와인딩로드를 주행할 수 있는 온&오프로드 주행코스, 극단적 상황을 가정한 급격한 경사로나 웅덩이 등을 통과하는 코스가 마련돼 xDrive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사진] BMW xDrive 퍼포먼스 데이


■ 극단적 상황 가정한 주행 환경에서도 첨단 주행 장치 ‘눈길’

구조물 주행에선 xDrive의 특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코스로 꾸려졌다.

등판 능력과 경사로 속도 조절 시스템을 시험할 수 있는 급경사 코스, 바퀴가 빠진 상황을 가정한 롤러 코스, 서스펜션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소 형태의 구조물 코스로 꾸려졌다.

[사진] BMW xDrive 퍼포먼스 데이


세 개의 바퀴가 롤러에 잠긴 채 헛바퀴를 도는 상황을 가정한 롤러 코스는 xDrive의 특성을 이해하기 충분했다. 몇 번 헛바퀴를 도는 듯 싶더니, 롤러에 걸려있지 않은 한 바퀴로 구동력이 집중되며 손쉽게 장애물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급경사 코스에서는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안정적인 등판이 가능했다. 25km 이하로 속도를 제한할 수 있는 경사로 속도 조절장치는 안정적인 속도로 급경사를 내려오기에 충분했다.

시소 형태의 코스에선 구조물의 무게중심이 아래로 이동하는 충격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서스펜션의 움직임이 안정적이었다.

[사진] BMW xDrive 퍼포먼스 데이


■ 온,오프로드가 혼합된 주행코스에서도 ‘팔방미인’

이어 진행된 복합 주행코스에서는 고속 주행을 요구하는 일반 도로와 비포장 도로는 물론, 연속된 커브길로 지속적인 핸들링을 요구하는 와인딩 로드로 구성됐다.

자갈밭과 약간의 젖은 흙길, 콘크리트 길이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오프로드 주행에선 xDrive의 진가가 발휘됐다.

[사진] BMW xDrive 퍼포먼스 데이


햇빛에 마른 노면을 주행하다 젖은 낙엽이 깔린 구간으로 급격하게 진입하자 전륜에서 일시적인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는 듯 싶더니 이내 안정적인 구동 전환으로 차체의 자세를 잡아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자갈길에서의 지속적인 주행에도 신체 피로도는 낮은 편이다. 서스펜션의 안정적인 움직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바퀴가 노면의 장애물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엔 충분했지만, 그 충격이 신체로 전달되지는 않았다.

■ 최초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전세계 5백만대 판매 돌파

[사진] BMW xDrive 퍼포먼스 데이


xDrive 시스템은 상황에 따라 바퀴에 공급하는 구동력을 0에서 100까지 가변적으로 배분한다. 기본 동력 배분은 전륜 40%, 후륜 60%의 구성이지만,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으로 100% 혹은 특정된 하나의 바퀴로만 모든 동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BMW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사륜구동 모델 선택의 폭이 가장 넓은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륜구동 방식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도 xDrive를 결합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BMW가 현재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는 차량 가운데 xDrive가 장착된 모델은 총 12개 시리즈에 110종 이상, 국내에도 총 11개 모델 35종이 판매되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i8은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필요시 지능적으로 사륜구동 방식으로 주행하는 eDrive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BMW xDrive 퍼포먼스 데이


xDrive 시스템은 지난 2015년까지 전세계 누적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 이는 전체 BMW 판매량의 36%에 달하는 수치다. 국내 시장에선 42%의 장착률을 보이며, 글로벌 평균 수치보다 높게 기록됐다.

데일리카 춘천=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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