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총 매출액 19조1936억원, 영업이익 1조5031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644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9.4%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6%가 증가한 수치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물량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SUV 등 국내외 고사양 차종이 증가했으며, 원달러 약세 등 환율효과로 매출과 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모듈 및 핵심부품 등 제조사업 매출은 15조88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1%가 증가했다.
A/S 부품사업 부문도 3조3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이는 미주와 유럽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원달러 약세 등 환율효과로 손익이 증가했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총 매출액 19조1936억원, 영업이익 1조5031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644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9.4%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6%가 증가한 수치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물량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SUV 등 국내외 고사양 차종이 증가했으며, 원달러 약세 등 환율효과로 매출과 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모듈 및 핵심부품 등 제조사업 매출은 15조88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1%가 증가했다.
A/S 부품사업 부문도 3조3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이는 미주와 유럽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원달러 약세 등 환율효과로 손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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